송파구, 어린이 그림 공모전 '상상 펼침' 26일부터 접수…120점 뽑아 12월 3일 시상
관내 유치원생·초등학생 대상…가족·동네·지구·미래 4개 주제, 재료 제한 없이 8절 도화지에
- 뉴스더힐 편집국
- 입력 2026.10.21 08:15
입력 2026-10-21

서울 송파구가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유·초등 어린이 그림 공모전 「상상 펼침」'을 연다. 작품 접수는 10월 26일(월)부터 11월 13일(금)까지 3주간이다.
송파구는 21일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24년 첫 회에는 2,300여 명이 참가했고, 지난해에는 1,4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참가 대상은 관내 유치원 47곳의 원생과 초등학교 41곳의 학생이다. 주제는 ▲함께해서 즐거운 우리 가족 ▲내가 좋아하는 우리 동네 ▲푸른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 ▲내가 꿈꾸는 미래 모습 등 4가지다. 이 가운데 하나를 골라 8절 도화지(27cm×39cm)에 그리면 된다. 재료나 표현 방식에는 제한이 없지만, 채색한 작품만 심사한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먼저 한 뒤, 출력한 신청서를 작품 뒷면에 붙여 송파구청 교육협력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1인 1작품만 낼 수 있다.
심사는 송파구 미술가협회 추천을 받은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맡는다. 주제 표현력, 독창성, 예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작 120점을 뽑는다.
수상자에게는 구청장 상장을 준다. 시상식은 12월 3일(목)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수상작을 둘러보는 갤러리 워크(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우리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마음껏 상상의 날개를 펼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감수성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도록 송파구만의 교육·문화 정책을 세심하게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더힐 편집국 info@newsthe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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