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61곳·3,200명 한자리에…'송파 어린이집 대잔치' 11월 3일 잠실유수지공원
영아반·유아반 나눠 가족운동회, 에어바운스·버블쇼 '하하호호 놀이터'…송파 지난해 출생아 3,600여 명 서울 최다
- 뉴스더힐 편집국
- 입력 2026.10.30 12:17
입력 2026-10-30

송파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과 부모, 보육교직원 3,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운동회가 열린다.
송파구는 11월 3일 잠실유수지공원 안 어울림축구장과 유소년야구장에서 '2026 송파 어린이집 대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내 어린이집 61곳이 참여한다.
어린이집 대잔치는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 어울리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어린이집끼리 교류하도록 구가 마련한 행사다.
원아 대표 선서로 시작…영아·유아반 나눠 운동회
행사는 '국가대표 홍익태권도'팀의 식전공연에 이어 어린이집 원아 대표 남녀 2명의 선서로 시작한다.
가족운동회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과 안전을 고려해 영아반과 유아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타이어 달리기, 대형 주사위 넘기기, 공 던져 넣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단체경기가 펼쳐진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하하호호 놀이터'도 운영한다. 에어바운스 등 놀이시설과 포토존, 버블쇼를 마련했다.
행사는 송파구가 주최하고 송파구 민간·직장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며, CJ프레시웨이와 마이에듀, 풀무원푸드머스가 후원한다.
지난해 출생아 3,600여 명, 서울 25개 구 중 최다
구에 따르면 송파구의 2025년 출생아 수는 3,600여 명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구는 영유아 놀이시설 확충과 보육환경 개선 등 양육 지원을 이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젊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과 교육 창달의 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송파구 보도자료(10월 28일)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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