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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보상전문가 단지팀장의 보험 칼럼] 보험금은 청구하는 사람이 받는다

  • 단지팀장(백효연)
  • 입력 2026.07.21 10:52
  • 수정 2026.08.04 17:21
보험금은 청구하는 사람이 받는다

보험금은 청구해야 받는 것 아닌가?

제목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현장에서 만난 현실은 조금 달랐다.

대부분의 고객님들은 실손보험은 꼼꼼하게 청구한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입원비나 수술비, 진단비처럼 이미 가입되어 있는 보장도 어디에, 무엇이 가입되어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 청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보험 컨설팅을 진행할 때 '숨은 보험금 찾기' 과정을 꼭 진행한다.

보장분석을 하면서 하나씩 확인하다 보면 고객님도 잊고 있었던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때마다 고객님들은 한결같이 말씀하신다.

"이런 보험이 있는 줄 정말 몰랐어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다시 한번 느낀다.

보험은 가입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장을 알고 청구할 수 있어야 비로소 그 가치를 다한다는 것을.

그리고 상담 중 또 하나 자주 듣는 질문이 있다.

"보험에 가입했으니 보험금은 알아서 지급되는 것 아닌가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

보험회사가 가입자에게 먼저 연락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경우는 없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겼더라도 어떤 보험의 보장에 해당하는지 직접 확인하고 청구해야 비로소 지급 절차가 시작된다.

그래서 보험금은 청구하는 사람이 받는다.

혹시 여러분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놓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단지팀장(백효연) info@newsthe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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