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은둔 청소년이 키운 고구마·대파, 이웃에 나눴다…경기도 먹거리광장 텃밭
하반기 토종텃밭 프로그램 마무리하며 수원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토종작물 재배·요리 체험까지
- 뉴스더힐 편집국
- 입력 2026.10.22 12:18
입력 2026-10-22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텃밭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이 이웃의 식탁으로 갔다.
경기도는 21일 경기도 먹거리광장의 하반기 토종텃밭 프로그램을 마치고, 참여 청소년들이 기른 고구마·대파·땅콩 등을 수원시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텃밭에서 무엇을 했나
먹거리광장 야외텃밭 프로그램은 올해 4월 상반기 과정을 시작으로 8월 하반기 과정까지 이어졌다. 상반기에는 개인 참여자가, 하반기에는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토종작물과 가을채소를 심고 가꾸면서 친환경 텃밭 관리, 토종씨앗의 다양성, 수확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등을 경험했다.
먹거리광장은 이 밖에도 장애인 단체가 참여하는 치유텃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텃밭 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참여자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기부는 고립·은둔 청소년들이 직접 땀 흘려 키운 농작물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말했다.
※ 이 기사는 경기도 보도자료(경기도뉴스포털,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사진은 경기도가 보도자료와 함께 제공한 것입니다.
뉴스더힐 편집국 info@newsthe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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